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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궁금

국내 첫 '오즈 바이러스' 감염 확인, 텃밭 작업도 안전지대 아니다

by 행복한신선생 2026.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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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오즈 바이러스(Oz virus)'의 국내 첫 인체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그동안 해외 유입 사례는 있었으나, 해외 방문 이력이 없는 국내 거주자에게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 사건 개요: 해외여행 없는 80대 여성, 국내 첫 확진

  • 발생 경위: 80대 여성 환자가 발열, 오한, 근육통 증상으로 검사 의뢰 (2023년 11월 검체 분석 결과)
  • 감염 경로: 해외 방문 이력 없음. 집 앞 텃밭에서 작업 중 진드기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
  • 현재 상태: 적절한 치료 후 무사히 퇴원

2. 전문가의 시선: 오즈 바이러스(Oz Virus)란 무엇인가?

오즈 바이러스는 2018년 일본에서 처음 발견된 바이러스로, 국내에서도 주의가 필요한 신종 감염병입니다.

  • 매개체: 주로 '뭉뚝참진드기'에 의해 전파됩니다.
  • 위험성: 2023년 일본에서는 이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된 바 있을 정도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 국내 상황: 기존에는 일본 여행객을 통한 '해외 유입' 사례만 있었으나, 이번 발견으로 바이러스가 이미 국내 자연계(진드기 등)에 토착화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3. Q&A: 진드기 감염병,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Q1.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와는 어떻게 다른가요? 증상은 발열, 근육통 등으로 비슷하지만 바이러스의 종류가 다릅니다. 이번 환자도 처음엔 SFTS 의심 환자로 분류되었으나, 정밀 검사를 통해 오즈 바이러스로 최종 확인되었습니다.

 

Q2. 텃밭이나 등산로에서 특히 주의해야 하나요? 네, 그렇습니다. 오즈 바이러스는 특별한 장소가 아닌 우리 주변의 숲, 밭, 산책로에 서식하는 진드기를 통해 감염됩니다. 특히 고령층은 면역력이 약해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큽니다.


4.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1. 야외 활동 시 복장 점검: 긴 소매, 긴 바지, 장화 등을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세요.

 

2. 기피제 사용: 진드기 기피제를 옷과 노출 부위에 주기적으로 뿌려주세요.

 

3. 활동 후 사후 조치: 외출 후에는 반드시 즉시 샤워하고, 입었던 옷은 분리 세탁해야 합니다.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세요.


 

"해외 방문 이력이 없는 확진자의 등장은 이제 국내 산야 어디서든 오즈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설마' 하는 방심이 아닌 철저한 예방만이 최선의 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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